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[베트남 여행: 다낭 & 호이안]4박5일 첫 가족여행기 Day2

by 꿈나무어른이 2024. 5. 21.

날짜: 2024년 5월 3일 
날씨: 매우 맑음
 
1. 첫 조식은 글쎄...?
가족들과 해외에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새도 없이, 그렇게 첫날 밤이 지나갔다. 
 
날이 밝아진 숙소 밖을 보니 사뭇 새로웠다. 
방 앞에는 큰 강이 보였고, 동남아 느낌의 집들이 보였다. 

숙소 밖의 다낭


다들 분주히 씻고, 10시쯔음 조식을 먹으러 갔다. 
2층에 위치했던 것으로 기억나는 조식 식당에서, 우리는 창밖이 잘 보이는 창가자리에 앉았다. 
 
여러 음식들이 있었는데, 음식 맛은 그리 맛있지는 않았다. 
배고파서 먹는 느낌..?ㅎㅎ 

호텔 조식


말라있었던 스파게티면이 기억난다.
그나마 가장 맛있었던 건 닭고기와 볶음밥이였다. 
 
배를 꽤 채우고 꼭대기에 위치한 헬스장과 수영장을 한번 가보았다.  
수영장에는 큰 성인 2명이 있었는데, 더이상 들어갈 공간이 없을만큼 작은 수영장이었다.


이 숙소에 대해서 정리하자면,
 
숙박만을 하기에는 정말 좋고 가성비 좋은 숙소!
방이 깨끗하고 컨디션이 좋다!
하지만 조식과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은 아쉽다..! (가격이 싸니 이해할수밖에)

2. 두번쨰 숙소는 바로 여기!
숙소이름: G8 럭셔리 호텔 앤 스파 다낭
숙박기간: 2024.05.03(금) ~ 2024.05.04(토)
가격: 138,000원
 
첫번째 숙소에서 체크아웃 후, 그랩을 잡아서 두번째 숙소로 이동했다. 
체크인 시간보다 일찍 도착해서 카운터에다가 짐을 맡기고 움직이기로 했다. 
 
호텔 직원분이 친절했는데, 이제 어디를 갈꺼냐고 물어왔다. 
영흥사를 갈 예정이라고 말을 하니, 자신의 친구가 그랩 기사라 불러주겠다고 했다
(유투브를 통해 찾아봤을때 이렇게 호텔리어를 통해 소개받기도 한다더라) 
 
소개해준 기사를 약 15분정도 기다린 이후, 우리는 영흥사로 출발했다!
 
 
3. 영흥사, 우리의 첫번째 여행지
 
4. 미케비치 해변 
 
5. 우연히 들른 피자맛집!
 
6. 끄어응오 카페 

댓글